[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연구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의과학연구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송산빌딩 1층에 최첨단 장비와 연구실을 갖춘 시화병원 의과학연구소는 ▲질병 원인 규명 ▲ 새로운 진단 및 치료법 개발 ▲화성의과학대학교 생명과학과와의 공동연구 등을 수행한다.

시화병원 최병철 이사장은 “우수한 연구환경과 성과가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과학연구소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혁신을 통해 지역의료를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