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취약계층 보호·필수의료 유지 만전\"
최종수정 2024.12.04 11:07 기사입력 2024.12.04 11:0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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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백성주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 이후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4일 오전 9시 긴급 간부회의를 열고 상황 대응을 논의했다.


회의 직후 복지부는 비상계엄 해제 후속 조치로 “취약계층 보호와 필수의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조 장관은 직원들에 상황이 정상화된 만큼 동요하지 말고 법령이 정한 바에 따라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비상관계장관회의 참석을 제외한 외부 일정을 취소했다. 이기일 1차관은 자립준비청년 장학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참석을 취소하고 상황에 대응 중이다.

백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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