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 이스라엘 공보험 진입 가능성
최종수정 2025.11.26 17:03 기사입력 2025.11.26 17:0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홈뉴스의료기기/IT
[데일리메디 구교윤기자]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가 이스라엘 공보험 기관인 클라릿 펀드로부터 공보험 등재를 위한 최종 파일럿 스터디를 승인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승인으로 재생 비용 산정과 효율성 평가를 위한 최종 단계에 진입했으며 파일럿 스터디 후 이스라엘 전역에 보험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앞서 획득한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 EU-MDR 인증을 기반으로 이번 이스라엘 규제를 통과했다.


이번 파일럿 임상은 중동 최대 병원인 셰바 메디컬센터와 메이르 메디컬센터 등 현지 병원에서 실시된다.

로킷헬스케어는 앞서 셰바 메디컬 센터에 장기재생 바이오프린터를 기증했다. 바이오프린터는 화상, 상처, 당뇨발 환자 치료에 활용되며 기술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파일럿 승인은 공보험 진입 이정표로 전쟁 환경 속에서도 기술 안전성과 효율성이 인정받았다”면서 “이번 승인을 계기로 글로벌 장기재생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구교윤 기자
댓글 0
답변 글쓰기
캡차
0 / 2000
메디라이프 / 오피니언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