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 개편
최종수정 2023.10.31 10:33 기사입력 2023.10.31 10:3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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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조재민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품 공급‧사용 정보를 활용해 의약산업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서비스는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체가 자사 제품 유통정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정보 7개 모델 ▲사용정보 22개 모델에 관한 내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의약품센터는 지난해 실시한‘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제공 시범사업’평가 내용과 의약산업계 간담회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용자 화면 및 운영방식 개선으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심평원 이소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의약산업계와 동반성장 공감대를 형성코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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