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운영하는 융합혁신지원단의 시스템·장비분과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융합혁신지원단은 40개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프라·인력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는 공공 연구기관 협의체다.

케이메디허브는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를 통해 기업 내부에서 해결할 수 없는 애로사항을 지원기업 도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융합혁신지원단에 참여함으로써 더 많은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며  “의료기기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다양한 채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