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1월19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급종합병원도 양극화···빅5 쏠림 여전
건보공단 분석, 지난해 건보 진료비 58조원···전년 대비 6.7% 증가
[ 2016년 02월 28일 12시 00분 ]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빅5' 집중이 여전한 것으로 파악돼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시급해 보인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5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57조9593억원, 공단이 부담한 요양급여비는 43조344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43곳의 상급종합병원 요양급여비 총 지급액 7조2274억원 가운데 빅5 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4.7%로 확인, 상급종합병원 내에서도 격차가 크게 벌어져 주목된다.



특히 빅5 병원의 요양급여비는 2조5109억원인데 이는 전체 6만6896곳의 의료기관 중 7.4%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2009년부터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빅5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대비 35%, 전체 의료기관 대비 7%의 급여비 비중을 유지했다.


종별로 급여비 증가율을 분석해보면 병원급이 9.6%로 가장 높았고 상급종합병원 역시 8%로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 한 곳당 1680억78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증가율도 높은 종별로 기록됐다.


진료비 점유율 분석에서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급 이상이 각각 15.7%, 15.4%로 전년 대비 0.1% 상승했다.


반면 의원급은 16조5417억원으로 진료비 자체는 5.8%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오히려 0.3% 감소한 28.5% 수준에 머물렀다. 


병원·의사도 수도권 쏠림 재확인


지난해 전체 요양기관 수는 8만8163곳으로 약국을 제외한 의료기관은 6만6896곳이었다.




한방병원이 231곳에서 260곳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보건기관은 3481곳에서 3477곳으로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1만6556기관)과 경기도(1만3699기관)에 3만225곳의 의료기관이 존재해 지역별 격차가 확연히 드러났다.


의료인력 역시 수도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전체 의사는 9만507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서울과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총 4만5831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인력이 수도권에서 진료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로 몰려든 지방환자 진료비 '5조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강릉시의사회,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기금 1000만원
김이수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장),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
신응진 대한수련병원협의회 회장(순천향대부천병원장)
한광협 제5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 취임
한동근 교수(차의대 의생명과학과),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취임
박훈준 교수(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분야 장려상
양동원 교수(서울성모병원 신경과), 인지중재치료학회 회장 취임
신임 한국당뇨협회장 김광원 교수(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윤성수 대한혈액학회 회장 취임
정우기 교수(전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제5대 화순군립요양병원장
박찬하 히트뉴스 편집인 부친상
신우섭 GC(녹십자홀딩스) 홍보팀 과장 부친상
김은희 서울나은치과 원장 모친상-윤경식 오산세마그린요양병원장·이준형 영주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장 장모상
이소윤 분당차병원 교수(이비인후과) 시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