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08월24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상급종합병원도 양극화···빅5 쏠림 여전
건보공단 분석, 지난해 건보 진료비 58조원···전년 대비 6.7% 증가
[ 2016년 02월 28일 12시 00분 ]

수도권 대형병원으로의 쏠림 현상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도 '빅5' 집중이 여전한 것으로 파악돼 의료전달체계 개편이 시급해 보인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5 건강보험 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57조9593억원, 공단이 부담한 요양급여비는 43조344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43곳의 상급종합병원 요양급여비 총 지급액 7조2274억원 가운데 빅5 병원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34.7%로 확인, 상급종합병원 내에서도 격차가 크게 벌어져 주목된다.



특히 빅5 병원의 요양급여비는 2조5109억원인데 이는 전체 6만6896곳의 의료기관 중 7.4%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2009년부터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빅5 병원은 상급종합병원 대비 35%, 전체 의료기관 대비 7%의 급여비 비중을 유지했다.


종별로 급여비 증가율을 분석해보면 병원급이 9.6%로 가장 높았고 상급종합병원 역시 8%로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 한 곳당 1680억7800만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증가율도 높은 종별로 기록됐다.


진료비 점유율 분석에서도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급 이상이 각각 15.7%, 15.4%로 전년 대비 0.1% 상승했다.


반면 의원급은 16조5417억원으로 진료비 자체는 5.8% 증가했으나 점유율은 오히려 0.3% 감소한 28.5% 수준에 머물렀다. 


병원·의사도 수도권 쏠림 재확인


지난해 전체 요양기관 수는 8만8163곳으로 약국을 제외한 의료기관은 6만6896곳이었다.




한방병원이 231곳에서 260곳으로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보건기관은 3481곳에서 3477곳으로 오히려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1만6556기관)과 경기도(1만3699기관)에 3만225곳의 의료기관이 존재해 지역별 격차가 확연히 드러났다.


의료인력 역시 수도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해 전체 의사는 9만5076명으로 집계됐는데 이 중 서울과 경기도에서 근무하는 의사는 총 4만5831명으로 절반에 가까운 인력이 수도권에서 진료행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빈기자 ra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서울로 몰려든 지방환자 진료비 '5조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책과장 부이사관 김명호·이남희 外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위기대응생물테러총괄과장
서울성모 민창기 교수, 국제보건의료재단 보건복지부 장관상
김철민 교수(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K-Hospital 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동준 전문위원(前 심평원 대구지원장)
종근당홀딩스 신임 대표에 최장원 대외협력 전무
오주한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미국스포츠의학회지 편집위원
정현주 명지성모병원 경영총괄원장, 복지부장관 표창
비브라운 코리아, 채창형 신임 대표이사
경희대학교의료원 미래전략처장 조윤제교수·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교수-경희의료원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교수·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外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개원의학술상 한승경·염창환·전소희-젊은의학자논문상 서종현 外
권순용 은평성모병원장,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고길석 광주 수완센트럴병원장 부친상
고원중 교수(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