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가능 사망률 19.9%→15.7%, 전국 전문진료 인프라 구축'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권역외상센터 본격 운영 및 확대, 응급진료체계 개선 등 정부의 집중 지원에 힘입어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이 대폭 개선됐다.
개선 배경은 중증외상환자 치료에 특화된 권역외상센터의 본격적 운영과 확대,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 전반적인 응급진료체계 확립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외상으로 사망한 환자 사례를 전국적으로 조사한 결과 2019년도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은 15.7%로 확인됐다고 1일 밝혔다.
‘예방 가능한…
2022-03-01 14:5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