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위 '응급실 뺑뺑이' 사망 사건이 사회적으로 핫이슈가 되면서 응급실 기능을 정상화시키도록 하는 다양한 방안이 모색되고 있는 실정.이 같은 방안 중에는 중증이 아닌 경증 환자 응급실 내원과 입원 등의 조건을 강화하고 실제로 이용시에는 본인부담금을 올려서 중증 및 응급 환자 치료율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 의료계에서도 이 같은 주장에 힘을 싣고 있는 상황.이와 관련, 정부도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 차관은 지난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의료기관…
2023-07-08 0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