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과 비대면 진료 이어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암환자 건강관리 앱' 개발
삼성전자가 비대면 진료에 이어 암 환자 건강관리 등 스마트TV 전용 헬스케어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건강관리가 화두로 떠오른 만큼 단순 영상 콘텐츠를 넘어 소비자 건강관리까지 영역을 확대해 더 많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디플러스솔루션과 스마트TV 전용 암 환자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이를 위해 최근 스마트TV에 암 생존자 생활 지원 애플리케이션(앱) '세컨드 닥터’'를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세컨드 닥터는 암,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환…
2023-11-15 05: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