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재현 교수 "요양비 등 부재, 병원과 환자들 기기 사용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
“열정페이일지라도 열정페이 받는 인력을 유지하게만 해달라.” 인슐린 펌프 ‘렌탈’ 제도와 당뇨병 치료기기 관리·교육 수가를 도입해야 한다는 당뇨병 치료현장 의료진의 절박한 목소리가 제기됐다.지난해 연속혈당측정기(CGM) 교육수가가 도입됐지만 중증 당뇨병 환자가 매일 사용해야 하는 인슐린 펌프 등 주입기기는 의료기관도 환자도 처방·사용을 꺼려 “있는 기기도 제대로 못 쓰고 치료인력은 고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최근 소아당뇨를 앓던 아동의 일가족이 사망한 안타까움 속에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종성 의원(국민의…
2024-01-12 06:0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