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접근성 유리…거대 데이터 보유도 강점
만성질환 관리가 디지털헬스케어 격전지로 떠오르면서 빅데이터를 보유한 주요 통신사들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다수 의료전문가가 디지털헬스케어 성패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데이터 보유량’을 지목한 데 따라 통신사도 통신데이터와 라이프로그를 활용한 헬스케어 신사업을 확장하는 추세다.실제 통신사의 경우 대학병원과 비교해 정제된 건강 정보 데이터는 부족하지만, 통신데이터와 라이프로그를 다수 보유했다는 점에서 헬스케어 분야의 신흥 강자로 평가받고 있다.최근 통신 3사(LG U+, KT,SKT)가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협약 및…
2023-07-08 06:3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