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의사회(회장 박근태)가 2월 23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우봉식 소장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내과가 수익 논리로 비대면 진료를 반대한다'는 우봉식 소장의 발언과 관련해서 "의사들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반발하고 있는 상황.우봉식 소장은 최근 개인SNS 통해 “내과가 비대면 진료를 반대하는 것은 돈을 벌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라며 “열심히 군불을 지피던 서울시의사회도 갑자기 반대하고 있다"고 주장. 이로 인해 의료계에서는 적잖은 후폭풍이 불고 있는 …
2023-02-24 05: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