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시범사업 참여 병원 모집…각 분야 '전문의·전담간호사' 필수
필수의료 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팀이 가정방문을 통해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가 지속된다.보건복지부는“재활, 결핵, 암환자(요루), 암환자(장루) 등 4개 분야 재택의료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을 5월 2일까지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재활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3차 및 결핵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4차, 암환자(요루) 재택의료 시범사업 2차, 암환자 재택의료 시범사업 3차를 대상으로 한다.모든 시범사업은 ‘의료법’에 따른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 신청 가능하다. 치과병원을 비롯해…
2025-04-22 06: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