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외 병협·치협 부회장 등 동참…간협, 법사위 법안 심사 압박
국회 국정감사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간호법 제정을 둔 보건복지의료연대와 간호협회 간 장외 투쟁도 치열하다. 13개 직역의 릴레이 시위에 맞서 간호계는 수요집회를 통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간호법 저지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가 지난 4일 이필수 의사협회장을 시작으로 재개된 가운데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까지 바통을 이어가고 있다.송재찬 병협 상근부회장은 "국민은 초고령 사회를 맞아 보다 통합된 의료서비스를 원하고 있다"며 "이런 시기에 보건의료인들이 합심해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2022-10-13 16: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