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선 회장 "선의 정상진료 의사 피해, 급여 항목 등 축소 신중한 접근 필요"
보건복지부가 최근 의료계 각 분야 초음파 급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개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회장 조규선)는 지난 19일 서울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개최한 춘계학술대회는 사전등록 및 현장등록으로 총 550명이 참석했다. 이는 개원가에 근무 중인 비뇨의학과 전문의 1754명 중 31%에 해당하는 규모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비뇨의학과의사회에 ▲수술 전(前…
2023-03-20 06: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