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출신 민주당 신현영 의원 발의, 의료‧재활‧돌봄‧요양 '통합 연계' 모색
국회로 돌아온 간호법이 재의결을 앞둔 가운데 논란이 벌어진 '지역사회' 간호 내용이 담긴 법안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다시 발의됐다.이는 의사 출신이자 지난 본회의에서 간호법 표결 시 기권표를 행사했던 신현영 의원이 대표발의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초 지역사회 간호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의료 및 재활, 돌봄, 요양 등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시각이 담겼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현영 의원은 26일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노령·장애·질병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사람이 병원·요양…
2023-05-27 06: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