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첫 자문단 회의…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진료가이드라인 구체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시행 50일이 지난 가운데, 정부가 자문단 회의를 개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사업을 보완하고 수가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7월 21일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금년 6월 1일부터 시범사업으로 시행 중인 비대면진료는 대면 진료 경험이 있는 재진 환자 중심 진료가 원칙이다. 3개월 계도기간을 거쳐 정부는 사업 평가를 통해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이날 회의에서 보건복지부는 평가 방향을 설명하고, 자문단 의견을 수렴했…
2023-07-22 06:5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