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배치기준·처벌조항 누락, PA 업무범위 교육수련·절차 등 부재"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관련 단체들이 오는 6월 시행 예정인 간호법의 보완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와 행동하는간호사회(이하 간호사회)는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선 요구안 및 간호의 날 선언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간호사회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시행령·시행규칙안이 간호사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빈껍데기"라면서"특히 가장 중요한 간호사 인력 배치 기준과 이를 어길 시 처벌 조항이 빠져 있다"고 비판했다.또한 진료지원간호사(PA) 제도에 대…
2025-05-13 09:4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