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3일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진단 시약제품을 정식 허가했다.
이번에 허가받은 동시진단 시약은 기침, 인후통 및 발열 등 증상이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으로3~6시간 이내에 코로나와 독감 진단결과를동시에 얻을 수 있어 검사시간을 단축시키고 빠른 시간 내에 적절하게 처치할 수 있게 되는 등 환자 편의성을 제고하고 의료인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 식약처가 허가한코로나19 유전자 진단시약…
2020-11-03 15: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