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년대비 19% 증가 '글로벌 Top'…특허만료 휴미라 '2위→5위'
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가 지난해 글로벌 1위 의약품에 등극했다. 2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 머크 키트루다 매출은 250억 달러(한화 약 33조)를 기록해 전년 대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머크 2023년 연간 총 매출 601억1500만 달러에서 41.6%를 차지했다. 키트루다는 출시 4년만인 2018년에 72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매출 순위 5위에 오른 바 있다. 최근 드러그 디스커버리앤 디벨럽먼트(Drug discovery & development)가 발표한…
2024-03-24 13: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