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일반의료체계 맞춰 '한시적 비대면 진료' 통일
코로나19 방역 대응이 일반의료체계로 전환되면서 다양한 재택치료 수가가 한시적 비대면 진료 수가로 전면 전환된다.보건복지부는 10일 일반의료체계 전환에 따라 코로나19 관련 건강보험 수가를 개편한다고 밝혔다.현재는 재택치료의 경우 지자체 주도형의 진찰료 및 재택치료 전화상담관리료와 의료기관 주도형 재택치료 환자관리료 등이 도입돼 있다.또한 전용생활치료센터 환자관리료를 비롯해 재택치료 전화상담·처방형,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형 등의 수가를 운영 중이다.이들 수가는 오는 23일부터는 한시적 비대면 진료 수가로 전환하게 된다.복지부에 …
2022-05-10 11:4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