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지자체 계획서 제출···서울시, 50세미만 3인이하 가구 확진자 등 적용
[데일리메디 이슬비 기자]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가 전면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통제관은 정례브리핑에서 “17개 시·도에 재택치료 계획서 제출을 요청한 후 현재까지 13개 지차체가 지난 23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했다”면서 “17개 지자체 모든 곳에서 이를 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택 치료는 치료병상 부족 상황을 해소하고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을 위해 고안된 방안이다. 무증상·경증이면서 고위…
2021-09-24 16: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