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임수민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전화상담 및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된 가운데,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관련해 여당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렸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긍정하는 의원은 ㈜메쥬·닥터나우 대표 등에 대한 질의를 통해 효과성을 알린 반면, 이를 반대하는 의원의 경우에는 대한약사회장을 통해 우려스러운 부분을 부각시켰다.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는 박정환 ㈜메쥬 대표이사,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김대업 약사회장 등이 출석해 비대면 진료 등을 포…
2021-10-08 16: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