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현재 9314개소인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을 1만개소까지 확대한다. 의료기관 접근성을 확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해 확진자 치료에 전력한다는 방침이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중대본 협조 요청사항’을 보고받고 논의를 가졌다.정부는 7월 중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의료대책을 수립 후 재유행 상황에도 국민들이 일상생활을 지속하면서 증상이 있을 때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 여건을 조성 중이다.그 일환으로 동네 병·의원을 중심으로 한 일…
2022-08-03 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