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치러진 첫 지역의사회 정기총회에서 화두는 ‘보건부 독립’이었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감염병 발생 주기가 짧아지면서 보건의료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나, 보건복지부 조직구성이 복지에 치우쳐져 있으면서 ‘전문성’이 결여돼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이외에도 지역의사회는 진료비 비급여·진료지원인력(PA)·대체조제 등 회칙 개정안을 제외한 19건을 대한의사협회 정기총회 안건으로 제출했다.
20일 충청북도의사회에 따르…
2022-03-21 05:3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