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없이 무상진료 제공, '한의치료 임상 근거 축적'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이 코로나19 확진자와 후유증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개소한 ‘코로나19 한의진료 접수센터’가 운영을 종료했다.
앞서 한의협은 센터를 통해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등에게 무상으로 진료를 제공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아 운영자금이 부족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한의계에 따르면 한의협은 최근 한의진료 접수센터 운영을 이달 중순 까지만 이어간다고 공지했다.
홍주의 한의협 회장은 최근 대회원 공지를 통해 “아쉽지만 4개월에 걸쳐 진행된…
2022-04-23 06: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