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감염예방 가이드라인 미흡 등 제기, '동선 분리·외부 배치' 해명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 조제약 대면수령을 위한 약국 감염예방 가이드라인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확진자가 약국 밖, 특정 공간의 동선이 분리된 상황에서 대기해야 하는 지침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 정부는 약사단체와 협의한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7일 보건복지부는 약국 감염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조제 환경 조성을 위한 ‘코로나19 약국 감염예방 가이드라인’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재택치료자들은 전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은 뒤 처방약을 가족·지…
2022-04-08 05: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