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상국립대 방문, 의평원 질 저하 우려 불식 행보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확대 시 의대교육이 불가하다는 의료계 지적을 불식시키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앞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의대증원 배정 발표 당시 “의대교육 질 저하는 없다”고 확언한 데 대한 대한의학교육평가원 반발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이주호 교육부 장관 및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경상국립대 찾아 경남지사와 경상대총장 및 의대학장을 만나 의대 교육여건 개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의대 증원과 관련해 수준 높은 의학교육을 위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재차 …
2024-03-25 12: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