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비대면 사업 적극 육성’ 발언 이후 정부가 의료서비스에서의 비대면 활성화 방안을 고민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가 만성질환자나 고령자를 중심으로 적절히 잘 활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의료기관을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
2020-04-20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