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하 위원장, 비상대책위원회 해단식서 소회 피력…"면허박탈법 재개정 모색"
"간호법과 의료인면허박탈법 2개 악법 저지 임무를 받았지만, 면허박탈법을 놓친 것은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불협화음없이 투쟁을 잘 마무리하고 회원들의 유례없는 성원에 감사하다."박명하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7월 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열린 비대위 해단식 전(前) 의협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그간의 소회를 털어놨다.비대위는 지난 2월 9일 간호법과 면허박탈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패스트트랙으로 본회의에 상정, 의결된 긴박한 상황 속에 탄생했다.이필…
2023-07-03 0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