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비대위, 이달 19일 국회 반대집회…보건의료연대도 '1인 시위' 지속
간호법이 소위 '법안 무덤'으로 불리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제2소위에 회부되면서 의료계 법안 저지 목소리가 힘을 받게 됐다. 의료계는 이번 기회에 법안 불씨를 완전 없애겠다는 각오다.19일 대한의사협회제2기 비상대책특별위원회는 국회 정문 앞에서 의료현장 혼란을 가중하는 간호법안 반대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다.이날 집회에는 이필수 의협 회장을 비롯해 이정근 상근부회장, 김상일 정책이사, 김광석 사무총장 등 임직원 및 비대위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했다.이필수 회장은 "정치권에서도 간호법 폐단과 문제점을 …
2023-01-20 05:4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