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급여 계산에 활용되는 환산지수 역전현상으로 인해 수술하는 병원보다 의원이 더 많은 행위료를 받아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의료전달체계 관점 하 수술 전후 관리 교육상담 등 시범사업 로드맵 마련 연구에서 "의원은 수술 시설 및 인력기준 준수가 어렵지 않음에도 동일한 행위에 대해 경우에 따라 더 많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지적했다.이는 의원-병원 환산지수 역전현상 때문으로, 종별 가산율을 적용한 후에도 마찬가지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연구팀은 "물론 …
2022-12-29 12:3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