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2월 2일, 본원 2사옥에서 최첨단 디지털클라우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심평원 디지털클라우드센터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반 첨단 인프라를 갖춘 통합 플랫폼으로 건강보험·의료데이터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건강관리 및 보건의료 정책 고도화의 핵심 기반이 될 전망이다. 특히 방대한 건강보험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는 첨단 인프라 환경을 구축, 기후변화에 능동 대처할 공조시설과 사이버 위협 대비도 한층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