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최근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인 인천세종병원과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인천시, 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 등이 함께했다. 캠페인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O·X 퀴즈 등을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질문하며 배우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