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는 보험이용자협회, 소비자주권시민회의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의사 회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국토부의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배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악 철폐를 위한 경기·인천권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만선 한의협 자배법 하위법령 개악 철폐 TF위원장과 김미숙 보험이용자협회 대표, 곽도성 소비자주권시민회의 팀장은 대통령실에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의 철회를 촉구하는 요구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