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병원은 SSG랜더스 박종훈 선수와 올해도 ‘행복 드림 캠페인’을 이어간다. 병원과 구단 양측은 2015년부터 '행복 드림 캠페인, 희망 드림 캠페인'이라는 이름을 붙여 공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박정권, 박종훈, 문승원, 이재원 등 전현직 구단 소속 선수들이 차례대로 참여해 지금까지 약 84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환아 70명의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 치료비로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