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따뜻한 마음 후원회’ 간담회
2022.08.03 09:46 댓글쓰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따뜻한 마음 후원회’는 최근 평가간담회를 개최했다. 


병원 측은 1976년 개원 이후 슬로건인 ‘앞선의학,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 지평을 넓히고자 2018년 11월 후원회를 설립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따뜻한 마음 후원회장인 김상일 병원장과 후원회 실무자를 비롯해 관악구청, 주민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회 활동 결과보고와 향후 실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후원회는 그동안 치료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 대상으로 국내외 치료비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했다. 


희망더하기(Hope+) 소액치료비와 비만 환자 치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추진, 의료소모품 지원, 병원 임직원 봉사활동, 물품지원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쳐왔다.


김상일 병원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며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회 지원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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