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이염 환자 및 진료비 추이(2010~2015년)
2017.07.03 09:07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이염(H65-H67)’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2010년 244만3000명에서 2015년 215만8000명으로 연평균 (2.4%↓)감소했다.




전체 환자 215만 8000명 중 9세 이하 소아·아동은 116만5000명으로 전체 중이염 진료인원의 54.0%에 해당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9세 이하 소아·아동의 연령 1세구간별로 살펴보면, 2세 아이가 21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고, 1세 아이는 21만명, 3세 아이는 18만4000명 순으로 많았다.      



‘중이염’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3004억원에서 2015년 2696억원으로 연평균 (2.1%↓)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2010년 335억원에서 2015년 364억원으로 연평균(1.7%↑)증가했고, 외래는 같은 기간 2669억원에서 2332억원으로 감소(2.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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