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환자 및 진료비 추이(2010~2015년)
2017.02.06 09:00 댓글쓰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최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뇌전증(G40-G41)’ 질환으로 진료 받은 환자는 2010년 14만1251명에서 2015년 13만7760명으로 감소했다.

2015년 기준, 뇌전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현황을 살펴보면, 20대(2만1000명, 15.0%)가 가장 많았으며, 40대(2만명, 14.2%), 10대(1만9000명, 14.1%) 순으로 나타났다.

 

뇌전증 건강보험 성별/연령대별 진료 실인원 현황


동일기간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0년 1,325억 원에서 2015년 1,512억 원으로 증가(14.1%↑)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진료비는 2010년 370억 원에서 2015년 513억 원으로 증가(38.6%↑)증가하였고, 외래는 같은 기간 955억 원에서 999억 원으로 증가했다.
 

뇌전증 건강보험 성/연령대별 진료 1인당 진료비 현황
연도별 뇌전증 진료비 증가추이 (단위 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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