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에 황윤숙 당선
이달 18일 임시총회 개최, 참석 대의원 133명 중 찬성 122표
2022.06.22 12:23 댓글쓰기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제19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황윤숙 회장후보가 당선됐다.


치위협은 지난 1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19대 회장단 선거, 21대 총회 임원‧23대 감사 선출을 진행했다. 임시총회는 재적 대의원 169명 중 133명 참석으로 성원됐다.


이날 회장단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황윤숙 후보가 당선됐다. 황 당선인은 참석 대의원 133명 중 찬성 122표, 반대 11표로 압도적인 지지로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


황 당선인과 함께 박정란(대전‧충남회), 박정이(서울시회), 박진희(강원도회), 한지형(경기도회) 등 부회장단 선출도 완료됐다.


황윤숙 당선인은 한양여자대학 치위생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치위협 14대 집행부 학술부회장과 대한구강보건교육학회장, 구강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황윤숙 당선인은 “회장단 후보를 지지해준 대의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치위협과 회원을 위해 제 자신을 낮춰, 낮은 곳에 서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겠다. 협회 대표로서 치과위생사 품위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