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유디치과가 최근 120주년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경북 경주시 첨성대에서 독도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은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울릉도를 정복한 이후 줄곧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시에서 열렸다.
 

전시회는 오는 27일까지 관람 가능하며, 독도 홍보 소책자 5000부도 현장에서 배포될 예정이다.

박상우 유디무거치과의원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의 최근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사단법인 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와 함께 독도 홍보를 위한 정기 후원 및 국내외의 다각적 캠페인 공동 진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년 동안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지난 8월 광복절에는 독도·울릉 경비대를 응원하고자 구강건강용품 및 ‘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된 고지도 사본을 기증했으며, 향후 유디치과 SNS이벤트를 통해 독도달력을 무상으로 배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