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다영 기자]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국시원’)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10개 시험장에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치과위생사 실기시험은 접수 취소자를 제외한 5,683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작년과 다르게 변경된 사항은 다한증 응시자가 별도 의사진단서 제출 없이 본인이 준비한 장갑을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 이어 필기시험은 2019년 1월 3일(목)에 8개 지역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2019년 1월 22일(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 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는 문자메시지로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박다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