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서 필수과 입증 '이비인후과'
2022.08.29 19:50 댓글쓰기

김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사장은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 환자 50%가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다"며 "이는 그만큼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질환에 있어 이비인후과가 없어서는 안될 필수과임이 증명된 것"이라고 강조.


김 이사장은 그러면서 "호흡기바이러스 감염사태가 끝나지 않고 또 다시 제2, 제3의 코로나 유행사태가 올텐데 이비인후과가 필수의료과에서 제외되면 국민건강 시스템에서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주장. 


그는 "이비인후과는 그동안 코로나19 환자를 진료하며 병원이 폐쇄되거나 확진자가 다녀간 병원이라고 낙인찍히는 등 피해가 심각했지만 사명감을 갖고 적극 대응했다"면서 "하지만 다시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필수의료과로 지정받지 못하고 기피과가 된다면 다시 이런 희생을 강요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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