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진회장 건재 확인된 세브란스 은명대강당
2018.10.30 19:0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 450명을 수용하는 이 곳은 보건의료 분야 각종 행사장으로 각광을 받는 장소. 하지만 워낙 규모가 큰 탓에 의료계에서는 웬만한 행사가 아니고서는 섣불리 대관 신청을 하기 어려운 곳으로도 정평이 나 있어.
 
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최근 이 곳에서 당당히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는데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이미 만원 사례였던 것. 정부가 적극 추진 중인 커뮤니티 케어라는 핫이슈가 다뤄지긴 했지만 주최 측과 참석자들 모두 참석자들 숫자에 놀라움을 표시.
 
행사 참석자들은 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덕진 회장의 건재함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평가. 한 요양병원 이사장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회장을 역임한 후에도 국내 노인의료 발전을 위해 진력을 다하고 있는 열정의 결과물이라고 이번 행사를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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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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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낚였네 11.06 16:14
    헐.. 뭐 이런 내용도 기사로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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