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러스랩→'비플러스 헬스케어' 사명 변경
2023.03.27 16:46 댓글쓰기



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이 ‘비플러스 헬스케어’(공동대표 정훈재‧허기준‧이상학)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으로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최근 개최된 이사회을 통해 경영 효율성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모회사인 비플러스랩과 자회사인 비플러스 헬스케어가 사명 변경과 동시에 합병하기로 했다.


비플러스 헬스케어는 2022년부터 건강검진 플랫폼 ‘비케어(becare)’를 통해 전국 310여개 협력 검진 네트워크를 활용, SK 그룹사 등 기업의 임직원에게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뿐만 아니라 국가검진 집계표와 사후관리 소견서를 플랫폼 내에 탑재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합병에 따라 서비스 시너지 효과도 극대화될 전망이다. 앞으로는 비케어의 고객이 건강검진을 받은 후, ‘어디아파’ 서비스를 통해 건강검진 이후의 질병치료와 관리가 가능해진다. 


검진결과에 따라 필요시 비대면 진료를 통해 병원을 내원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검진결과 상담을 받을 수 있고, 필요 과목과 연계를 통한 진료 및 처방도 가능하다.


비플러스 헬스케어 정훈재 대표는 “건강검진부터 사후관리, 비대면 진료까지 논스톱으로 이뤄지는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