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위뉴, 의료 인공지능 대중화 협력
2022.11.22 08:58 댓글쓰기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헬스케어 지식 콘텐츠 기업 위뉴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인공지능 기반 의료 솔루션 및 환자 맞춤형 뇌졸중 콘텐츠 제작 사업에서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세부적으로 ▲의료 인공지능 분야 사회적 이해도 증진 ▲뇌졸중 등 다빈도 중증 질환 올바른 의학 정보 제시 ▲환자 중심 뇌졸중 예후 예측 정보 전달 서비스 등을 추진한다.

 

김동민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B2C 시장에서 뇌졸중 예방 교육과 다양한 관련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위뉴와 긴밀한 협업으로 어려운 분야로 인식되고 있는 인공지능 의료에 대해 대중과 사용자 이해도를 크게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율 위뉴 대표도 "치명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뇌졸중이라는 질병에 대해 맞춤형 정보를 제작하고, 제이엘케이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의료 서비스 시장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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