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 디지털 인지훈련 확산 프로그램 적극 진행
성남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2.09.17 07:18 댓글쓰기



디지털치료기기 개발기업 로완(대표 한승현)이 성남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송윤빈)와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로완은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성남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 공급한다.


협회는 산하 센터에 슈퍼브레인을 공급해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수급자 어르신을 위한 ▲영양교육 ▲운동 ▲혈관관리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브레인은 신경과 전문 의료진과 협력해 개발한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이다. 3년 간 60세 이상 152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마쳤으며 인지 훈련 및 혈관 위험 인자 관리, 운동, 영양, 등기 등 5개 영역에서 다중중재 효과를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홍기 로완 CSO는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는 수급자 어르신 삶의 질을 더욱 높이고 복지 향상에 기여해가겠다"고 말했다.


송윤빈 성남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장기요양서비스 질 항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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