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위뉴, 심혈관질환 대국민 캠페인 협력
인천시민 심뇌혈관질환 예방 업무협약 체결
2022.09.08 15:31 댓글쓰기



의학정보 콘텐츠 플랫폼 기업 위뉴(대표 황보율)가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심뇌혈관질환 올바른 정보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올바른 의학콘텐츠를 제작하고 대국민 캠페인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또 인천광역시민 심뇌혈관질환 치료·재활·예방 관련 서비스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위뉴는 심뇌혈관질환 및 다양한 동반질환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로 환자들 생존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보율 대표는 “심뇌혈관질환 관리는 환자 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중요하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의학지식과 좋은 건강습관에 대한 정보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하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나정호 센터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올바른 건강습관을 알고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교육자료로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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