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 폭우 이재민·취약계층 성금 전달
2022.08.26 16:06 댓글쓰기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기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지역 사회를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전문 검사기관인 SCL은 지난 25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폭우 이재민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적십자사 윤신일 회장, 손일수 사무처장, 채삼병 사회협력팀장 등 관계자와 SCL이관수 이사장, 사우회 윤선한 총무, 조하연 대외협력센터장이 참석했다.


SCL 후원으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용인 지역 내 이재민에 대한 지원과 함께 구호물품세트 제작,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구호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기관과 함께 SCL사우회가 기부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서울의과학연구소 이관수 이사장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