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완-흥국생명, '치매 예방 프로그램' 활용 업무협약
2022.08.08 09:51 댓글쓰기



디지털치료제 개발기업 로완(대표 한승현)은 흥국생명과 '스마트 치매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로완은 흥국생명이 출시하는 치매보험에 인지훈련 프로그램 '슈퍼브레인'을 활용할 예정이다.


실제 최근 흥국생명이 출시한 '치매담은다사랑보장보험’에도 포함해 경증 치매 진단 시 1년간 인지훈련, 뇌건강 운동, 식단 관리, 연 6회 방문 케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한승현 대표는 "치매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만큼 사전 예방과 대비가 필수"라며 "양사가 보유한 서비스로 국가적, 사회적 문제인 치매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독보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갖춘 로완과 협력할 수 있게 돼 고무적"이라며 "양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중심 상품 개발을 이어나갈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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