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대전협, 전공의 교육시스템 구축 MOU
2022.07.06 17:35 댓글쓰기



GE헬스케어 코리아(사장 김은미)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전공의 의료영상장비 활용 및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초음파 교육시스템 구축 및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 또 ▲임상군별 특화된 온·오프라인 핸즈온 강좌 프로그램 개발 ▲연간 정기 교육 프로그램 구축 ▲초음파 장비 사용에 대한 Q&A 플랫폼 개방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


김은미 사장은 “GE헬스케어는 글로벌 메디테크 및 진단분야 선두기업으로 의료진 편의와 효율을 높이는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전공의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영상진단솔루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받고 활용 역량을 높여 환자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케어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여한솔 대전협 회장은 “각 연차마다 전공의들이 배워야 할 항목은 명확하다. 이에 대한 수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GE헬스케어와 협력하게 된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시스템 구축 뿐 아니라 전공의가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